[공무원 한국사] 개화파와 위정척사파, 임오군란, 갑신정변
*개화파 -북학파에서 6,70 초반 통상개화론을 거쳐, 온건개화파와 급진개화파로 나뉘게 되었다. -1860년대 초기 개화파의 주요 인물은 박규수, 오경석, 유홍기 등이 있다. 박규수는 연암 박지원의 손자로 그의 실학 사사을 계승하였다. 제너럴 셔먼호를 격퇴했었지만, 청나라에 다녀온 수 서양 문물을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운요호 사건 이후 강화도 조약을 적극 찬성하였다. 오경석은 민족 대표 33인 오세창의 아버지이다. 역관으로, ‘해국도지’, ‘영환지략’ 등의 서적을 널리 소개하였다. 유홍기는 의관 출신으로, 갑신정변에 참여했으나 실패 후 행방불명되었다. -1882년 임오군란 이후, 청에 대한 외교 방법과 개화의 속도 등을 둘러싸고, 온건 개화파와 급진 개화파로 나뉘었다. 온건 개화파의 대표로는 김홍집..
2020.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