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
<전기>
충북 단양 금굴은 우리 나라 최고(最古) 유적지이다.(70만년 전)
★ 경기 연천 전곡리에서 미군이 아슐리안형 주먹 도끼를 발견하여 발굴이 시작되었다(모비우스 학설 폐기), 우리나라 유적지 중 세계 고고학 지도에 유일하게 등록되었다.
★ 충남 공주 석장리는 남한 최초 대규모 유적 발굴 사업을 통하여 발굴되었다. (광복 이후)
상원 검은모루 동굴에서 포유류 뼈가 발견되었다.
<중기>
함북 웅기 굴포리는 북한 최초 발견 유적지이다. (광복 이후)
충북 제천 점말 동굴에서 사람 얼굴을 새긴 코뿔소 뼈가 출토되었다.
제주 빌레못 동굴은 남한 최초 동굴 유적이다.
<후기>
★ 충북 청원 두루봉 동굴에서 흥수아이라고 불리는 인골이 발견되었다. 코끼리 상아, 꽃가루, 치레걸이 등이 출토되었다.
충북 단양 수양개에서 주거 유적이 발견되었다.
평남 덕천 승리산 동굴에서 한반도에서 인골이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함북 종성 동관진은 광복 전 일제강점기 때 한반도에서 최초로 발견된 구석기 유적지이다.
[신석기]
★ 황해도 봉산 지탑리, 평양 남경 유적, 옥천 대천리 유적에서 탄화된 좁쌀이 발견되었다.
★ 서울 암사동에서 신석기 시대 집터를 발견하였다.
강원 양양 오산리에서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신석기 시대 집터 유적지를 발견하였다.
★ 부산 동삼동에서 패총 유적과 조개 껍데기 가면, 빗살무늬 토기 등이 출토되었다. 또한, 일본산 흑요석기가 출토되어 일본과 원거리 교역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제주 한경 고산리에서 이른 민무늬 토기, 덧무늬 토기, 눌러찍기무늬 토기 등이 출토되었다.
함북 웅기 굴포리 서포항에서 시체의 머리를 동쪽으로 매장(동침앙와신전장)한 인골이 발견되었다. 개, 뱀, 망아지 등의 호신부가 출토되었다.
[청동기]
경기 여주 흔암리에서 탄화미가 발견되었다.
충남 부여 송국리에서 탄화미, 반달 돌칼, 홈자귀, 붉은 간 토기, 송국리식 토기, 비파형 동검 등이 출토되었다.
울산 검단리에서 환호로 둘러싸인 마을터가 발견되었다.
[철기]
청동기 시대 이후 비파형 동검은 세형 동검으로, 거친 무늬 거울은 잔무늬 거울로 발전하였으며, 거푸집으로 독자적인 방식의 청동기를 제작하였다.
철기 시대에는 널무덤과 독무덤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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